[MoroccanOil] 모로칸 트리트먼트 오일
선영언니가 선물해준 모로칸 오일! (언니 너무 고마워*-_-*)
준오에서 머리하고 나면 담당 디자이너가 꼭 발라줬던 제품이라
욕심났었는데 정말 못된가격 100ml 69,000원...
나처럼, 무슨 머리에 쳐발하는게 이렇게 비싸! 라고
생각하셨다면 주변인을 통해 꼭 한번 시험 사용 해보시길...
인터넷이나 일반 미용실마저도 돌아다니는 짝퉁이가 워낙 많아서
진품을 사려면 준오를 가는게 제일 현명할 듯 하다.
나는 반곱슬에 건조한 모발이라 실크테라피를 항상 사용해왔는데
실크테라피 3번 살 돈 모아서 모로칸 오일 한번 사라고
권해주고싶다. 물론 비교할 수 없을만큼 양이 적겠지만; 야...양보단 질이라고 하..하자.
실크테라피는 사용하고 나면 다음 샴푸 할때까지만 머릿결을 보호해주는
느낌이라면, 모로칸오일은 머릿결을 자체적으로 개선해주는 듯한 느낌이다.
효과가 한눈에 보일정도. 소량만 발라도 헤어팩+앰플 한방에 사용한 느낌.
실크테라피나 CHI실크인퓨전과는 차원이 다른 레벨이라고 생각한다.
희한하게 오일이지만 하루에 두번 발라도 떡지거나 뭉치질 않는다.
실크테라피 쓰던게 많이 남아서 두개를 섞어서 사용했는데
뭐랑 섞어 바르던지 헤어 트리트먼트계의 신세계다!! 강추.
'Re:view > 코스메틱' 카테고리의 다른 글
[Lift Argan] 자연이 선물해준 최상의 보습, 아르간 오일 (0) | 2012.06.21 |
---|---|
도장같이 생겼네 [IPKN]입큰 진동파운데이션 (0) | 2012.03.16 |
[크리니크 VS 비오템] 수분크림계의 양대산맥 비교! (0) | 2012.03.14 |
[코스메틱] 향수가 따로 필요없는 록시땅 아몬트 밀크베일! (0) | 2011.05.31 |